KT 소닉붐 농구단 소개
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은 2003년 11월 17일 코리아텐더를 인수, 2004년 1월 18일 창단식 및 CI를 선포하고, KTF 매직윙스로 프로농구 리그에 데뷔했으며, 2009년 6월 1일 KT-KTF 통합과 더불어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이란 이름으로 새 출발 하였습니다.
2010년 9월에는 염원하던 최첨단 전용 체육관인 KT빅토리움을 완공하여 명문구단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.
2010-11시즌 정규리그 우승 후 빠르고 젊으며 공격적인 팀 색깔을 구축했고, 허훈, 박준영, 박지원, 하윤기 등 신인 선수들을 육성하여 베테랑 선수들과 조화를 이루어 2018-19시즌부터 2021-22시즌까지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해 프로농구판을 이끌며 프로농구판의 최고 인기팀으로 발돋움했습니다.
2021-22시즌 연고지를 체육관이 있는 새둥지 수원으로 옮겨 정규리그 2위를 기록했고 2023-24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준우승을 달성했으며 시즌 우승을 향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.
